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 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 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 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영화제 소개글. 샬리는 마피아에서 은퇴하고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한다. 괴한의 습격에서 극적으로 살아 남은 샬리는 자기를 죽이려고 한 사람을 찾아 복수를 결심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하나인 장 르노의 중후하면서도 차가운 연기가 돋보이는 <22 블렛>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