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친구와 1 에이커의 옥수수 밭, 그리고 패스트푸드 공화국을 움직이는 농작물에 관한 다큐멘터리.
친구 사이인 이안 체니와 커트 엘리스는 자신들이 소비하는 식품들의 원산지를 찾아 미국 동부에서 중부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아이오와 주에 자리를 잡고 친절한 이웃 주민들과 유전자 조작 씨앗, 그리고 강력한 제초제의 도움을 얻어 1 에이커의 땅에 미국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고 장려금도 많은 곡물을 경작한다.
그러나 수확한 옥수수를 따라 식품시스템 속으로 들어가면서, 이들은 '어떻게 먹을 것인가'와 '어떻게 농사를 지을 것인가'라는 골치 아픈 문제에 직면한다.
King Corn is a fun and crusading journey into the digestive tract of our fast food nation where one ultra-industrial, pesticide-laden, heavily-subsidized commodity dominates the food pyramid from top to bottom corn.
Fueled by curiosity and a dash of naivet, two college buddies return to their ancestral home of Greene, Iowa to figure out how a modest kernel conquered America.
With the help of some real farmers, oodles of fertilizer and government aide, and some genetically modified seeds, the friends manage to grow one acre of corn.
Along the way, they unlock the hilarious absurdities and scary but hidden truths about America's modern food system in this engrossing and eye-opening docum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