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80장의 앨범을 발매한 란체라 음악의 진수이자 멕시코 대중문화의 전설적인 존재인 차벨라 바르가스의 생의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과거 란체라 장르에 없었던 성향의 가수로 굵고 거친 목소리로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다.
멕시코에서 여가수에 대한 편견에 도전하며 용감하게 입고 말하고 노래했다.
화가 프리다 칼로를 포함하여 그간 사랑했던 여자들과 우울한 삶을 딛고 재기하기까지의 알려지지 않았던 차벨라의 삶을 보여준다.
Inspired by an exclusive interview and performance footage of Chavela Vargas shot in 1991 and guided by her unique voice, the film weaves an arresting portrait of a woman who dared to dress, speak, sing, and dream her unique life into 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