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메진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꾸고자 했던 사람 서민의 언어로 그들의 속을 시원하게 대변했던 사람 함께 비를 맞으며 약자와 공감하고자 했던 사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길 희망했던 사람 누구나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수 있는 사회를 꿈꿨던 사람 지금 더욱 그리운 이름 노회찬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