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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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Michael Haneke.
With Jean-Louis Trintignant, Emmanuelle Riva, Isabelle Huppert, Alexandre Tharaud.
Georges and Anne are an octogenarian couple.
They are cultivated, retired music teachers.
Their daughter, also a musician, lives in Britain with her family.
One day, Anne has a stroke, and the couple's bond of love is severely t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