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 나갔던 가수 나 'K'! 하지만 지금은 밤무대에 한 번 서기도 힘들다! 매니저 형이라고 가져오는 일들은 죄다 엉망진창! 그런데 이번에는 환자들 음악 수업까지 하라고? 그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야! 거기에 환자들을 데리고 뮤직 콘테스트까지..? 하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이 도전,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