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나치 정부의 친위대장, 발렌버그(Helmut Wallenberg: 헬무트 버거 분)는 지나친 충성심으로 여성당원을 선발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시킨다.
그룹 섹스 등 온갖 훈련을 통해 선발된 여자들은 살롱 키티에서 창녀로 일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살롱에 드나드는 인물들의 성향을 감시 발렌버그에게 보고하고 발렌버그는 각 방마다 도청장치를 설치, 모든 이들을 감시한다.
아름다운 마가리타(Margherita: 테레사 앤 사보이 분)는 반 나치주의자인 한스(Hans Reiter: 베킴 페미우 분)라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이를 도청한 발렌버그에 의해 한스는 처형을 당한다.
자신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는 발렌버그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살롱 마담 키티(Kitty Kellermann: 잉그리드 썰린 분)와 마가리타는 발렌버그의 도청 사실을 눈치채고 평소 마가리타에게 흑심을 품고있던 발렌버그를 유인, 비밀 정보를 누설하도록 만든다.
결국 마가리타의 밀고로 발렌버그는 벗은 채 사살당하고 만다.
Kitty runs a brothel in Nazi Germany where the soldiers come to "relax".
Recording devices have been installed in each room by a power hungry army official who plans to use the information to blackmail Hitler and gain power himself.
A girl named Margherita discovers the little ploy and with Kitty's help plans to take on the dangerous task of exposing the cons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