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요원 닐 쇼(안소니 트레치 크리스)는 북한의 테러리스트들의 핵폭탄 거래를 중단시키기 위한 은밀한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계획이 뒤틀리고, 쇼는 선 이(이승희)를 구하려다가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신출내기 파트너와 미스터리한 여인 선 이와 함께 수배자 신세가 된 쇼는 북한의 테러리스트들이 유엔 평화 정상회의에서 폭탄을 폭발시키기 전에 그들을 찾아내야만 하는데…
When international diplomacy comes up short, extreme measures must be taken.
In the newest installment of The Art of War, Agent Neil Shaw (Treach) is on a covert mission to stop North Korean terrorists from obtaining a nuclear bomb.
But when the deal turns deadly, Shaw is drawn into the crossfire to save a beautiful facilitator (Sung Hi Lee) and ends up framed for mu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