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라크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이란은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년병으로 구성된 민병대 '바시즈'를 조직하고 '순교'를 명분으로 내세워 수천 명의 소년들을 끌어들인다.
바시즈 대원으로 활동하던 베흐루즈는 전쟁 중 간신히 살아남아 미국으로 건너가
폭력조직의 보스인 시러스 아래에서 지내다 조직에서 나와 부동산 중개인이 된다.
그러던 중, 시러스의 아내 롤라의 제안으로 카드 도박판에 끼게 된 베흐루즈는 운 좋게 돈을 따지만
일생일대의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Haunted by memories as a child soldier in 1980s Iran, Behrouz finds himself in bustling, neon-soaked Los Angeles, working to become a real estate agent and live a simple life with his girlfriend Oksana.
But Behrouz's attempts at a normal life become increasingly difficult as his opium addiction and gambling habit rear their ugly heads, and he struggles to leave behind his past with the Iranian mafia. Soon Behrouz and Oksana find themselves caught between the feuding heads of the Iranian and Russian m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