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은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한다.
남편과 이혼한 미리엄은 아들 줄리앙에 대한 단독 친권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녀는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악마같은 뒷모습을 지닌 아버지와 자신을 보호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어린 줄리앙의 얼굴이 펼쳐진다.
In the midst of a divorce, Miriam Besson decides to ask for exclusive custody of her son, in order to protect him from a father that she is accusing of violence.
The judge-in-charge of the file grants a shared custody to the father whom it considers abused.
Taken as a hostage between his parents, Julien Besson will do everything to prevent the worst from happening.